프랑스 화가. 신체 장애가 있던 툴루즈 로트레크는 물랭 루주와 다른 밤업소에 가서 매일 밤 스케치를 하면서 보내면서 몽마르트르에서 유명해졌다.
그의 작품 덕분에 잔 아브릴과 라 굴뤼 같은 무용수들의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남아있다.
매독과 알코올 중독으로 서른여섯에 생을 마감했다.

"인간의 형상만이 존재한다. 풍경은 보조적일 뿐으로,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