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화가. 형태와 색채의 단순화와 양식화 속에 자기의 진로를 개척하여, 감각적이며 유연하고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냈다.

흑인예술이나 페르시아의 세밀화에 영향을 받아, 점차 자유로운 화풍 속에서 섬세한 관능을 표현했다.


"나를 열광시키는 것은 오직 그림밖에 없으며 따라서 그림만이 영원토록 나를 괴롭히는 진정한 가치이다."